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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게임18

[PC] 도키메키 메모리얼 한글판 오프닝 정발오프닝은 당시엔 일본문화가 완전히 개방되지 않았던 탓인지... 일본어 보컬은 심의를 통과하지 못했고 인스트루멘탈버젼(보컬삭제)로 대체되었다. * 보컬복원영상은 아래 참조 PC판으로 이식된 만큼 동영상과 인터페이스만은 타기종에 비해 고해상도였고 국내정발은 SKC가 유통, KCT가 로컬라이즈(한글화와 더빙)를 당담했었다. 원작에 익숙한 사람들은 한국어 더빙에 거부감을 느낄지도 모르겠으나... 당시 로썬 상당히 괜찮은 캐스팅이였다. 투니버스를 많이 시청하던 사람들이라면 반가운 이름들이 보일 것이다. 한글판 오프닝에 원판 보컬을 복원해 봤다. - 원판은... 피시엔진판으로 1994년에 발매되어 상당한 인기를 끌었던 코나미사의 청춘연예물로써 '학교 뒷산에 있는 전설의 나무에서 좋아하는 여자...에 게 고백을 .. 2009. 4. 11.

[PC98] 브랜디쉬 2 배경음악 'Prison' 'Prison' COMPOSER : Mieko Ishikawa DEVICE : PC-9801VX 내장음원(OPNA) (C) NIHON FALCOM 1993 2편에서 아레스가 감옥에서 깨어난후 게임이 시작되면서 흘러나오는 곡 'Hedress' COMPOSER : Mieko Ishikawa DEVICE : PC-9801VX 내장음원(OPNA) (C) NIHON FALCOM 1991 아마 이곡이 4개의 석상이 십자로 세워진 곳 중앙에 놓여진 검을 주우면 석상들이 아레스를 공격하기 시작하는데... 그때 흘러나왔던 곡으로 기억한다. 개인적으로 무척 좋아했었던 곡... 2009. 3. 29.

[AMIGA] 버블 보블 메인 테마 'Bubble Bobble Main Theme' AMIGA .VER COMPOSER : Tadashi Kimijima Original Format : Pro Tracker(ProRunner v1.0) 4CH Arrange : Lizardking &some1! r.a.z.o.r.1.9.1.1 Ripped from Musicdisk "Doskpop" 추억의 게임음악 2009. 3. 5.

[PC] 브랜디쉬 2 ~더 플래닛 버스터~ 오프닝 2편은 전작에서 바로 이어진다. 2편에선 '플래닛 버스터'와 그 시리즈들이 자세히 다뤄진다. 전작에서 아레스가 얻은 우주만물의 힘을 담은 검 '플래닛 버스터'를 들고 분데비아의 사막을 넘어오면서 2편은 시작된다. 도라도 우연인지 필연인지 여전히 아레스를 쫓아다닌다 눈치가 빠른 사람은 오프닝을 보고 대충 감이 올 것이다. 바로 1편의 '재탕'이라는 것을...(그러니까 1000년전 비톨의 일이 재현) 그래도 방대해진 맵과 배경 개성넘치는 캐릭터 특히 스토리는 전작보다 더 깊이 있었다. 참고로 사운드 담당(어레인지)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사운드 템포 2009. 1. 31.

[PCE] Psychic Detective Series Vol3' AYA 'Remain' (ENDING THEME) COMPOSER : Yasuhito Saito Original Format : Hes (PC엔진 내장 PSG 계열음원) RAYXANBER 시리즈를 제작했었던 일본 데이타 웨스트의 Visual Conversation 시리즈 로 사람의 마음속으로 들어가 사건을 해결하는 어드벤쳐 게임 본래 FM-TOWNS용으로 나온 시리즈이지만 3, 4편은 PC엔진과 메가CD용으로 이식되었다. 이작품하면 눈오는 날 학창시절의 여주인공이 미소짓는 장면이 기억난다. 그리고 머리 가렵다고 박박 긁다가 머리가죽 벚겨내고 웃어대는 아가씨 또한... 2009. 1. 10.

[PC] CRUSADER ~NO REMORSE~ 오프닝 민간인을 없애라는 상부의 명령을 어기고 귀환하다가 제거되는 동료 사일런서들... 게임만 발매했다 하면 PC업그레이드 붐을 일으켰던 왕년 오리진사의 쿼터뷰 액션 어드벤쳐 게임 이작품 역시 당시 VESA드라이버가 지원되는 SVGA카드가 장착 된 486-DX급 PC 에서 제대로 돌릴 수 있을 정도로 고사양이였다. 원래 이작품은 오리진사의 인기RPG였던 모작품에 채용 될 시험엔진으로 만들어진 실험작이였다고 하는데 결국 이 시험엔진은 채용되지 못하고 그작품은 3D엔진으로 제작되었다고 한다.(울티마 9편이라고 왜? 말을 못하는 거지?) 국내에는 동서게임채널을 통해 1,2편이 정식 발매되었다. 2008. 10. 3.

[PC] 불기둥 크레센츠 컨택트 7~9 컨택트 7 컨택트 8 파트 1 컨택트 8 파트 2 (스폐셜 스테이지 및 보스전) 컨택트 8 보너스 영상 (벽타기) 컨택트 9 엔딩 (불쌍한 서린...) 다행히 인터럽트보단 쉬웠다(어디까지나 개인적으론...) 특히 마지막 보스는 인터럽트 보스와 어깨를 견줄정도로 구석과 배후에 약한 바보... 엔딩이 좀 씁쓸한 것 빼곤 무척 만족스러웠고 나름 반전이 있었던 작품... (인터럽트의 로이보다 더 비참한 인생을 살게 되는 서린...) 아무튼 당분간 이 두게임 모두 다시는 클리어 하고 싶지않을 것 같다. 2008. 9. 26.

[PC] 불기둥 크레센츠 컨택트 4~6 컨택트 4 컨택트 5 NG (선로건 철로건 물불을 안가리는 공포의 지옥철) 컨택트 6 켭쳐하는데 상당한 오류가 있어서 편집하는 시간이 길어지는 군요... 현재 클리어 했으나 수많은 캡쳐파일을 편집하느라 시간이 좀 걸릴 듯... 438개로 분할되어 캡쳐 된 상황 용량만 2기가에 달한다...(도스박스!!!) 2008. 9. 23.

[PC] 불기둥 크레센츠 컨택트 1~3 오프닝 컨텍트 1 스토리 파트 컨텍트 1 플레이 파트 내가 뭘 어쨎다고... 나는 잠시 거기에 있었을 뿐인데... NG 파트 컨택트 2 NG 2 내가 뭘 어쨎다는 거냐... 컨택트 3 조작에 적응하는데 조금 시간이 걸린 작품 게임성도 나름 괜찮았다 욕설버그와 여성로봇의 작태(?)가 문제가 되어 리콜사태까지 일어났던 작품 옛날 게임잡지에서 사과문을 봤던 기억이 있었는데 이런일이... 문제는 도스박스 캡쳐기능이 너무 구려 편집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릴 듯... 캐릭창과 텍스트가 뜨는 장면은 해상도가 다르게 따로 따로 캡쳐되어서 그걸 일이리 편집해야한다 (자세히 보면 대사창뜨는 장면의 해상도가 다른 걸 알 수 있다.) 게다가 시디음까지 캡쳐가 안된다 아아! 제노사이드 2의 악몽이... 2008.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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