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편은 전작에서 바로 이어진다.
2편에선 '플래닛 버스터'와 그 시리즈들이 자세히 다뤄진다.
전작에서 아레스가 얻은 우주만물의 힘을 담은 검 '플래닛 버스터'를 들고
분데비아의 사막을 넘어오면서 2편은 시작된다. 도라도 우연인지 필연인지
여전히 아레스를 쫓아다닌다
눈치가 빠른 사람은 오프닝을 보고 대충 감이 올 것이다.
바로 1편의 '재탕'이라는 것을...(그러니까 1000년전 비톨의 일이 재현)
그래도 방대해진 맵과 배경 개성넘치는 캐릭터 특히 스토리는 전작보다 더
깊이 있었다.
참고로 사운드 담당(어레인지)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사운드 템포
고전게임오프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