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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게임오프닝33

[PC] 포가튼 사가 오프닝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세계관을 계승하는 후속편으로 외전적인 성격이 강했던 작품 국내 최초로 프리 시나리오를 채용한 RPG로 알고 있다. 개인적으로 전작인 어스토니시아 스토리를 재미있게 즐겼기에 이 포가튼 사가를 무척 기대하고 있었다. 하지만 손노리가 발매를 거듭 연기하다보니 내 기억속에서 점점 잊혀져 나중에서야 염가판을 구해서 즐긴 작품... 사실 늦게 구매한 진짜 이유는 초판에 버그가 워낙 많았기에 패치디스크가 포함 된 후기판을 기다렸던 것이다. 하지만 패치후에도 완전히 해결되지 않았다. 한참 후에야 완전패치버젼이 게임잡지 번들로 제공 된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그잡지를 구매하려고 서점으로 달려갔었던 기억이 있다. 2009. 2. 28.

[PC] 브랜디쉬 2 ~더 플래닛 버스터~ 오프닝 2편은 전작에서 바로 이어진다. 2편에선 '플래닛 버스터'와 그 시리즈들이 자세히 다뤄진다. 전작에서 아레스가 얻은 우주만물의 힘을 담은 검 '플래닛 버스터'를 들고 분데비아의 사막을 넘어오면서 2편은 시작된다. 도라도 우연인지 필연인지 여전히 아레스를 쫓아다닌다 눈치가 빠른 사람은 오프닝을 보고 대충 감이 올 것이다. 바로 1편의 '재탕'이라는 것을...(그러니까 1000년전 비톨의 일이 재현) 그래도 방대해진 맵과 배경 개성넘치는 캐릭터 특히 스토리는 전작보다 더 깊이 있었다. 참고로 사운드 담당(어레인지)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사운드 템포 2009. 1. 31.

[PC] YS 2 SPECIAL 오프닝 YS 2 OVA의 일부영상을 그대로 사용한 오프닝 국산게임이 봇물처럼 쏟아졌던 90년대 초중반 손노리의 어스토니시아 스토리와 양대산맥을 이루며 국산 RPG를 대표했었던 작품 프린세스 메이커 1, 2의 한글화만 해오던 만트라가 팔콤의 YS 2 라이센스를 얻어 단순한 이식을 넘어서 국내 만트라 개발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여러가지 오리지 널 스토리를 크로스시켜 완전히 새로운 작품으로 탄생(만트라의 처녀개발작품) 사운드담당은 사운드 템포, 캐릭디자인은 무려 당시 '어쩐지 저녁'으로 잘나가던 '이명진'씨였다. 하지만 원작훼손과 셀몬의 신전에 들어갈수 없었던 치명적인 버그로 인해 게임 클리어가 불가능 이로인해 유저들에게 욕을 한바가지 먹고 난 후에 이를 해결한 패치를 배포... (당시 이것이 버그인지도 모르고 수차.. 2009. 1. 21.

[PC] 헤비 기어 2 오프닝 무려 한글 정발되었으나 정작 오프닝자막은 넣어주지 않았다. 멕워리어 2 오프닝영상에 매료된후 몇년이 지나 철이 들때쯔음... '헤비 기어'라는 작품이 잡지 번들로 제공되었고... 나는 또다시 새로운 작품에 빠져들게 되었다. 그리고 얼마후 후속작이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또다시 불타올라 단골샵에 계약금 까지 걸어 예약할정도로 기대작이 되었다. 그렇게 99년 위자드 소프트에 의해 정발! '62세기 전투'라는 다소 액티비젼스러운 부재를 붙이고 탄생... (이인간들 멕워리어 2도 '더 클랜'에서 '31세기 전투'로 바꿔버리더니...) 전작에 비해 움직임도 더욱 인간스러워졌고 우주전까지 다뤘던 작품 멀티플레이 를 강화! 거기에 무려 한글판이였다(텍스트만) 발매하자 마자 구매해서 설치를 하니 사양도 딸리고 버그때문에.. 2008. 12. 13.

[PC] 브랜디쉬 1 오프닝 만트라가 PC로 이식하던걸 쌍용이 정식발매한 브랜디쉬 1 한글판 오프닝 당시 국내기대순위 1위를 차지했었으나 아쉽게도 크게 성공을 거두진 못했다. 일본 PC-9801용 리뉴얼판 오프닝은 배경음악빼곤 동일하다. 이번에 PSP용으로 팔콤의 브랜디쉬 1 리메이크판이 발매된다기에 브랜디쉬 1편 오프닝 을 올려본다. 저주받은 왕국 비톨과 우주만물의 힘을 담은 검 '플레닛 버스터'(후반부에 잠깐 나오 고 2편에서 더 자세히 다뤄진다.)에 대한 이야기... 시점적응 여부에 따라 최고또는 최악의 RPG가 될 수도 있는 작품... 개인적으로 이스시리즈와 더불어 일본 RPG중 5손가락에 드는 명작으로 꼽는다. 2008. 12. 6.

[PC] 미스 2 ~소울브라이터~ 오프닝 오프닝은 펄른로드 즉 전작의 대한 사건을 왕이 된 알릭의 꿈속에서 다뤄진다. (일본제작진들이 담당한 미스 2편의 오프닝) 간단히 스토리를 소개하자면 전작에서 한 드워프의 활약으로 대허공에 타락한 군주 발러 의 머리를 던져넣음으로써 펄른로드 발로는 더이상 부활할 수 없게되어 평화가 찾아왔고 알릭은 새로운 나라의 왕으로 추대되어 왕이 되었다. 하지만 알릭은 펄른로드 즉 '울프 더 코네트'의 심복인 소울브라이터(다마스)의 존재를 잊고 있었던 것이였다. 헤일로시리즈로 잘알려진 번지소프트의 작품으로 생산개념이 없고 360' 회전이 가능했던 실시간 3D전략시뮬레이션게임으로 당시로썬 육편과 피가 마구 튈정도로 잔인했던 게임 동서양의 조화, 소설같은 내용의 브리핑과 그특유의 암울한 배경음악들은 몰입도를 높혀 줬다. (.. 2008. 10. 30.

[PC] UFO ~ENEMY UNKNOWN~ 오프닝 이 경쾌한 음악 기억하십니까? 이쪽은 편곡 된 배경음악을 편집해서 넣은 버젼 삽입곡 Floaf, Dimmignatt - Alien invasion!(VGMIX) 게임계의 신이라 불린 '시드 마이어'가 설립한 왕년의 마이크로프로즈사의 작품 으로 실제작사는 영국 미소스사 유럽쪽엔 아미가버젼으로 출시 된 모양인데 해상도가 좀 떨어지는 아미가 하위 기종 과 상위기종으로 2가지 버젼이 존재한다고 들었다. 국내에는 SKC 소프트랜드를 통해 정식 발매되었던 것으로 기억 이작품에 대해 일이리 설명할 필요가 있을까? 많은 유저들을 잠못자게 만든 최고의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이라는 말밖에... 참고로 CD버젼인 XCOM ~UFO DFENDER~는 버그패치한후 영국에서 수입하면 서 제목이 바뀌었다고 한다. 2008. 10. 20.

[PC] CRUSADER ~NO REMORSE~ 오프닝 민간인을 없애라는 상부의 명령을 어기고 귀환하다가 제거되는 동료 사일런서들... 게임만 발매했다 하면 PC업그레이드 붐을 일으켰던 왕년 오리진사의 쿼터뷰 액션 어드벤쳐 게임 이작품 역시 당시 VESA드라이버가 지원되는 SVGA카드가 장착 된 486-DX급 PC 에서 제대로 돌릴 수 있을 정도로 고사양이였다. 원래 이작품은 오리진사의 인기RPG였던 모작품에 채용 될 시험엔진으로 만들어진 실험작이였다고 하는데 결국 이 시험엔진은 채용되지 못하고 그작품은 3D엔진으로 제작되었다고 한다.(울티마 9편이라고 왜? 말을 못하는 거지?) 국내에는 동서게임채널을 통해 1,2편이 정식 발매되었다. 2008. 10. 3.

[PC] 메카시뮬 '헤비 기어' 오프닝 '헤비 기어' 오프닝 액티비젼은 * 멕워리어 2 의 판권을 갖고 있었던 '파사'와의 계약기간이 끝나자... 멕워리어 2의 명성을 이어갈 새로운 메카 조종 시뮬레이션게임이 필요했고... 미니어쳐 게임 제작사인 '드림포드 9'사와 손잡아 멕워리어 2 엔진을 개량하여 만들어진 작품이 바로 이 '헤비 기어'다. 국내에는 1편은 정발되지 않은체 잡지번들로 제공되었고 2편은 정발되었다. * 멕워리어 2는 국내에선 암울했지만 세계적으로 성공한 작품중 하나... 2008.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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