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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동영상/MD2

[MD] '크라잉/바이오 하자드 배틀' - 스테이지 5~8 클리어 폐광외벽을 뚫고 들어간 해저를 통해 해상으로 빠져나오는 스테이지 5와 6 해저스테이지답게 다양한 해양생물들과 공기방울같은 수중효과가 눈에 띕니다. 해상으로 올라오면 스테이지 2처럼 고속스크롤되는 배경(고공)으로 해저에서 연락이 두절되었다는 해양생물실험선과의 상쾌한(?)접전이 이루어지는데.. 특히 함선의 몸체를 부술때마다 드러나는 아가미와 뼈 그리고 각종장기(?)들 이 무척 인상적입니다. (함선에 타고 있던 승무원들은 어찌되었을지?) 목표가 있는 섬안의 무인공업시설을 배경으로한 스테이지 7 저녁노을을 배경으로 무인시설의 적막함과 몽환적이고 독특한 배경음악 이 잘 어울어져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스테이지입니다. 특히 배경스크롤의 철창에 붙어있는 'COTANI', 'DANGER'라는 회사명과 경고문이 적힌 펫.. 2010. 9. 28.
[MD] '크라잉/바이오 하자드 배틀' - 스테이지 1~4 아바론 행성의 궤도상에서 급강하하여 이주구를 돌파하는 스테이지 1~2 게임시작시 모선에서 기체를 강하하기전에 나오는 효과음과 스테이지 2의 배경음악이 무척 인상적입니다. 참고로 제가 선택한 기체는 강력한 옵션 무기와 고공, 숲에서 빠른 속도를 내는 '아프랑'이라는 생체병기입니다. 정글화한 생물개조 실험용 농장을 배경으로한 스테이지 3 중간쯤 배경스크롤 되는 인공바이러스로 거대화한 완두콩이 눈에 띄는군요.. 민망하게 생긴.. 보스또한.. 산맥에 뚫린채 방치된 알루미늄 채굴광산을 배경으로한 스테이지 4 소시적에 플레이했었을땐 중간쯤 뒤에서 기어나오는 거대 지렁이가.. 어찌나 징그럽던지.. * 연사기능이 있는 북미판(바이오 하자드 배틀)으로 플레이하였습니다. 2010. 9.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