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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E] 라이잔바 III 스테이지 6 '졸 최종면' 클리어
regnirB
2011. 3. 6. 18:14
스테이지 1 '드라이어드'
예전에 올렸었던 '테라포밍'의 최종스테이지처럼 함선주변을 도는 스테이지로
예전에 올렸었던 '테라포밍'의 최종스테이지처럼 함선주변을 도는 스테이지로
적의 모선이 아닌 아군의 모함인 '드라이어드'를 적으로부터 보호하며 혹성화
한 졸의 유충내부로 돌입하는 스테이지
('드라이어드'가 어느정도 데미지를 입으면 폭발과 함꼐 게임오버)
스테이지 1의 가드 디바이스(보스)는 '魄駭冂煢(바쿠카이쿄우케이)'
(일어는 아니고 '백해경경'이라는 한자)
스테이지 2 '점액호'
'백해경경'에 의해 변조된 동굴과 이번 스테이지의 가드 디바이스인 '영정복만자'
가 분비한 점액이 흘러 한데 모여 형성 된 지저호를 배경으로 한 스테이지
이 점액속으로 들어가면 기체의 속도는 반감됩니다.
스테이지 2의 가드 디바이스는 '霙甼濮卍瓷(요우쵸우호쿠시)'로 주인공 기체인
'엘리미네이트 스캐너 3'와 구조가 흡사합니다.
스테이지 3 '휴약한주'
이번 스테이지는 특이하게 횡스크롤되면서도 시점은 탑뷰로 진행됩니다.
스테이지 2의 점액에 의해 침식 된 벼랑위에서 4발로 기는 수컷형 가드
디바이스 '효육휴약한주(코지쿠큐우야큐칸소우)'와 싸우는 스테이지
안쪽에서는 스테이지 3의 암컷형 가드 디바이스인 '오모휴약한주(고우바
이큐우야쿠칸소우)'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무리 봐도 암컷형이 수컷같은데..)
스테이지 4 '석화굴'
개인적으로 스테이지 3와 이번 스테이지의 배경음악을 무척 좋아합니다
스테이지 3의 암벽에 뿌리를 내린 거대식물 속을 통과하는 스테이지로 식물
은 완전히 석화된 상태이지만 곳곳마다 어택 디바이스(잡몹)에 의해 잠식
되어 뚫린 매우 좁은 구멍을 지나가야하는 스테이지입니다.
스테이지 4의 가드 디바이스는 '롱윤민창대졸공(로우쿄쿠빙쵸우테소츠쿄우)'
으로 3가지맛 사탕으로 사악한 딸기맛 사탕을 깨부숴야 합니다.
(이번 스테이지는 매니악 모드에서 난이도가 급상승하는 스테이지
으으~ 중간에 그 지옥의 터널은 정말이지..)
스테이지 5 '부식육종'
스테이지 5 '부식육종'
'롱윤민창호졸공'의 몸속으로 들어가서 거대한 종양의 추격을 피하기위해
역스크롤로 진행되는 스테이지입니다.
종양내부에 기생하는 어택 디바이스(잡몹)들이 앞뒤에서 공격해오므로
이에 잘 대처해야합니다.
스테이지 5의 가드 디바이스는 추격해오던 거대 종양인..
'뇌종조혜상이방쾌(라이로우소케이죠우이호우카이)'
스테이지 6 '졸 최종면'
이번 스테이지는 기체가 움지이는 방향대로 스크롤되므로 어느방향
이든 자유롭게 이동이 가능합니다.
'뇌종조혜상이방쾌'의 몸속에서 탈출한 주인공을 기다리고 있던것은
졸제국 그 자체인 '졸 얼티메이트 디바이스'로 이제 남은것은..
심연속에서 '놈'과 '주인공'의 최후의 결전뿐
시리즈전통답게 3편역시 최종스테이지의 효과음삭제와 슬프고 애절한
배경음악이 심금을 울리는군요..